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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국민 해외이사•국제택배 기업되나?
현대해운 국민 해외이사•국제택배 기업되나?  2011-10-07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이용고객 연간 10만 명 돌파
한국 해외이사•국제택배 물류서비스 새로 쓴 ‘현대해운’



해외이사와 국제택배 전문 글로벌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9월 말 현재 이용고객이 연간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외이사 시장에서 현대해운 이용고객은 2010년 7만 명에 달했으며, 2011년 9월 들어 이미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 연간 이용고객 10만명을 돌파한 해외이사 전문 글로벌기업 현대해운의 조명현 대표이사

현대해운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해외이사, 해외소량화물 택배,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로 해외이주화물과 미국 국제택배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물류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또한 업계 최초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고객의 마음을 읽다

해외이주화물과 국제택배를 결합한 드림백은 교환교수, MBA, 유학생, 교환학생, 정부, 기업, 해외파견 주재원, 이민자, 해외교포 등 많은 고객층이 애용하는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서비스이다. 합리적인 운송 비용과 간단한 운송 방법이 장점인 해외소량화물 택배서비스 드림백이 탄생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고객의 니즈를 읽은 것이다.

현대해운의 해외이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소량화물운송을 문의하는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였다. 미주 노선의 경우 탑승자가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짐의 무게는 최대 23kg짜리 가방 2개, 유럽 노선은 20kg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30kg 내외의 단일 화물이 가장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애매한 상황이 될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특히 교환교수, MBA 유학, 교환학생, 유학생의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전공 책들과 옷가지, 부피가 큰 이불류, 각종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을 해외로 보내는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장성과 수익성을 이유로 시장 진입을 주저했던 타 업체들에 비해 현대해운은 고객의 니즈를 확인한 이상 이를 충족시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해외택배 드림백 서비스를 출시하여 한국의 물류서비스사를 새로 썼다.

■ 상식을 뒤집는 결단으로 업계 1위를 지키다

현대해운은 업계 최초로 미주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국과 미주 지역간 논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최근 미국지사 확장 이전으로 미주지역 해외이사와 귀국이사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이로 인한 품질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혜택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해져 현대해운 자체적으로 포장 작업 후와 현지 도착 후 실시되는 서비스 이용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간약속, 포장상태, 포장 후 뒷정리, 화물 안전도착여부, 계약이행여부 등 총 12개 항목 평균 95.3%의 고객 만족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량반입에 부담이 되었던 관세 규정이 완화되고, 200만원이 넘는 환경검사비용이 폐지되면서 미국에서 타던 승용차를 한국으로 가져가려는 교환학생, 교환교수, MBA유학생, 주재원, 미국해외교포 등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현대해운은 $970의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 품질,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며 월 1,000대 운송 실적을 돌파하면서 차량운송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현대해운 미주본부 차량운송기지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는 “LA와 밴쿠버 등지에 지사를 설립할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의적이었다.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진행하면 되는데 굳이 해외지사를 설립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본사직영 해외지사가 있었기에 38kg에 12만 9000원이라는 드림백의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고, 해외이사,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이용고객의 만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면서 “단순히 계약한 파트너사를 통해 진행되는 타 서비스와는 서비스 품질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해외지사에 대한 투자가 없었다면 업계 1위도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만나고 소통하다

현대해운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 HDS - 드림백 사진 콘테스트', '나는 8월 생이다! - Pay your dream bag for your dreams! '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9월 19일부터 현대해운을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매주 국제택배 드림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드림백이 좋아요’ 이벤트를 장기간 진행하고 있다.

'드림백이 좋아요’ 이벤트는 현대해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yhds)을 방문해 상단의 ‘좋아요’를 클릭한 후 이벤트 탭에 해외택배 드림백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미국택배 드림백 인증 사진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현대해운 fan을 선정해 해외택배 드림백 1개 무료이용권을 지급한다.

지속적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는 점에 대해 조명현 현대해운 대표는 “고객 섬김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더욱 매진해 전세계 어느 곳이든 고객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