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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해외택배 드림백 눈부신 질주
역시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해외택배 드림백 눈부신 질주 2011-06-28  

역시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해외택배 드림백 눈부신 질주 [마이데일리]



[사진설명= 현대해운 미주본부 차량운송센터의 조명현 대표이사]

- 단기유학, 교환학생, 교환교수, 조기유학, MBA유학, 주재원, 해외거주교포 연 7만 명 안전운송, 드림백
- 미국 귀국해외이사 차량운송 월1,000대 돌파
- 소비자가 서비스만족도를 직접 평가한 2011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선정

"역시 현대해운이네요!”

올 봄 남편이 주재원으로 발령 난 후 해외로 먼저 출국하게 되었고, 홀로 미국국제이사 업체를 알아보던 이미진(29) 씨, 처음 겪어보는 해외이사 일 때문에 막막했던 찰나에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인 동생의 추천에 현대해운에 해외이주화물을 맡기기로 했다.

▷해외이삿짐•국제택배 서비스 결합한 ‘드림백’ 서비스 인기

미국 LA에서 유학생활 중인 이희진(26) 씨, 언니의 고민을 듣고 주저 없이 현대해운을 추천했다. 오랜 유학생활에 짐 싸기나 짐 부치기 등은 이미 수준급 실력이며 이와 관련된 정보들은 매우 정통해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한인사회나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현대해운 하면 해외이사, 귀국이사, 해외이민이사,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외택배 드림백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운송 비용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짐을 보낼 때는 119달러, 추가 화물은 99달러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한국에서 해외로 보낼 때는 12만9000원(추가화물 9만9천원)이다. 배송에 사용된 3단 대형 이민 가방은 무료로 증정된다. 

운송 방법도 간단하다. 드림백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이 현대해운 사무소에 연락하면 38kg까지 포장할 수 있는 전용 가방이 도착한다. 계약서•여권•비자 사본을 가방과 함께 싼 뒤 다시 현대해운으로 전화를 걸면 현대해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짐을 가져간다. 해외 현지에서도 직원이 집까지 짐을 배달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처럼 국제택배 드림백은 미국행 해외이사 화물과 택배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국제 소량 화물 상품으로 교환학생, 교환교수, 조기유학, MBA유학, 주재원, 미국해외교포 고객 연간 70,000명이 이용을 할 정도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수영 선수 박태환도 미 전지훈련 때마다 드림백을 이용하고 있는 현대해운의 고객이다.

▷미국귀국차량 운송 970달러로 월 1,000대 운송실적 돌파

최근 미국에서 타던 승용차를 한국으로 가져가려는 교환학생, 교환교수, MBA유학생, 주재원, 미국해외교포 등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차량반입에 부담이 되었던 관세 규정이 완화되고, 200만원이 넘는 환경검사비용이 폐지되면서 현대해운의 귀국 차량운송이사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역시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해외이삿짐으로 분류되어 한국에 들어오는 한국산 차량은 면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대 에쿠스, 제네시스, 아제라, 기아의 옵티마 등 한국산 차량의 반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환율이 1000원대로 떨어지면서 더 이상 이렇다 할 환차익을 기대할 수 없는 것과 달리,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차량은 사실상 한국세관에서 무관세 혜택을 받는데다 환율변동에 따른 시세차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새 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차량운송 서비스 역시 해외이사, 귀국이사, 소량화물 해외택배 등과 마찬가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운송기간이 길고, 파손이나 분실에 대한 우려가 언제나 상존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서비스품질 경쟁력 또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귀국차량 운송을 진행하려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현대해운은 고객에게 가격과 서비스 품질,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며 월 1,000대 운송 실적을 돌파하면서 차량운송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아름다운 가게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현대해운

깔끔하고 정확한 해외이사 서비스, 편리한 국제 소량화물 택배 드림백, 알뜰한 귀국차량 운송 서비스만으로 현대해운을 모두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현대해운은 각종 물품기증과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보따리’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생필품과 라면, 연탄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정무역 나눔 콘서트’, ‘티셔츠의 기적’ 등 매우 활발하게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해외 한국학교에 도서기증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해외지사 설립을 위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했고, 그 때 우연히 그곳 한국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며 뭔가를 해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라고 회상하며, 그때의 진심 어린 마음이 더욱 다양한 나눔의 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는 국내 이주 노동자들이 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각종물품을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사랑의 드림박스까지 국내외를 넘나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이는 직원들의 따뜻한 동참이 큰 힘이 되었다며 포부를 밝혔다.

해외국제이사 전문업체인 현대해운이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현대해운의 따듯한 진심이 담긴 나눔과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한다. 이렇듯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해외이사,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펼침으로써 현대해운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진심이 담긴 해외이주화물 서비스에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고객이 인정하는 초일류 기업 현대해운의 내일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