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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인천본부세관 관세무역개발원장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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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관세무역개발원장상 수상 2010-12-27  현대해운이 관세행정 발전과 물류원활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천본부세관 관세무역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진행된 수상식에서 현대해운은 수출입화물에 대한 관리대상화물제도 협력지원, 세관지정 장치장 이용 효율성 제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진헌 관세무역개발원장은 “관세무역개발원은 선진화된 관리대상화물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철저한 감시 감독 기능과신속한 통관업무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시간, 인력, 비용의 효율화를 통해 화주의 편익을 증진하고 있다.”며, “현대해운은 선별화물에 대한 세관에서의 화물관리 파트너로서 효율화 달성의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조명현 현대해운 사장은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운의 입지는 확고하다. 이는 안주하는 법 없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해온 결과”라며, “그러나 현대해운이 이제껏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뛸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상생의 힘”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물류사업은 수많은 파트너와의 상생협력 기반 없이는 결코 발전시킬 수 없다.”며, “현대해운은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전문경영을 통해 관세행정과 물류사업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상생을 넘어 상성하는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