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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사회공헌 의무 시행제 실시- 전사적 붐업 조성
현대해운 사회공헌 의무 시행제 실시- 전사적 붐업 조성 2010-03-23 
현대해운, 개인 사회봉사 의무 시행제 실시 

전직원이 1년에 48시간 개인 사회봉사 
각 본부별 자체 사회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활동=> 전사적 사회봉사 붐업 조성

여직원회, 중증 장애우 시설 ‘라파엘의 집’ 방문봉사
아름다운가게 뷰티풀 파트너로써 지속적인 활동
1사1촌 운동 등을 통해 농활 봉사



>> KBS 특별생방송- 사랑의 열매 방영 화면

현대해운은 사회공헌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전 직원 48시간 개인 사회봉사 의무시행제도를 실시한다. 

이로써 현대해운 직원들은 회사에서 주도하는 사회공헌활동과는 별도로, 개인이 1년에 48시간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현대해운은 4대 주요 경영방침 하나로 “공영일류화 사회공헌 실천”이라는 사회공헌 부문이 명시되어 있을 만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 내에서 기획하는 대외 사회공헌 활동이 일년 내내 끊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회사 주도의 사회공헌활동과는 별도로 개인이 스스로 찾아서 봉사활동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이번에 새로운 제도를 별도로 도입한 것이다. 

새로 도입되는 사회봉사 의무 시행제에 따르면, 모든 현대해운 직원들은 1년에 48시간 개인 봉사활동을 하여야 하며, 필요할 경우 유급휴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현대해운 본부별 직원들 사이에서는 개인별 혹은 팀별로 갖가지 봉사활동 계획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중 여직원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중증 장애우 시설인 ‘라파엘의 집’과 협력관계를 맺고 조별로 주 1회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처음에는 간단한 청소와 식사준비부터 시작해 이제 지체장애아동들과 산책을 가거나 교육장에 데리고 가는 등의 일손도 돕고 있다. 

총무부 경리팀의 안지은 계장은 “처음에는 솔직히 겁도 나곤 했는데, 이제 아이들을 보고 오면 며칠씩 아이들 생각이 날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다. 신체 건강하게 이렇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영업본부에서는 자체적으로 농활을 기획해, 지난 3월 1일 경상북도 점촌으로 1차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젊은 청년들의 일손이 크게 부족했던 마을에서는 밭을 갈아 엎고, 쇠 구조물을 철거하는 등 힘든 일을 크게 덜어줬다며 매우 고마워했다는 후문이다. 농활에 참가하였던 영업본부 이주공사 유학원 팀의 손주일 대리는, “처음 하는 농사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땀 흘린 뒤 먹는 밥은 정말 꿀맛이었다. 땀의 소중한 의미를 일깨운 좋은 경험이었다.”며 다음에도 더 새로운 봉사활동을 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현대해운은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에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를 통해 소외된 쪽방촌 독거노인에게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고, 지상최대 벼룩시장에서는 본부 전체직원이 총출동하여 기증물건 판매 등 사회공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는 아름다운가게의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과 기업후원 생활용품을 보따리로 구성하여 자원활동가들이 직접 매장과 단체에서 추천 및 선정한 빈곤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다. 현대해운은 매년 설날 즈음에 진행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에 2004년 제 1회부터 참가하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으로 희망찬 세상을 만들고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사회봉사는 결코 희생이 아니다. 직원들이 이 제도를 십분 활용해 사회에 대한 더욱 넓고 깊은 시각을 갖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스스로 찾아 내고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업무에 있어서도 더 능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앞으로도 현대해운은 직원들의 대내외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