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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MBC 대장금 해외 공연 장비운송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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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대장금 해외 공연 장비운송 계약 2008-01-18 l 6월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다시 한번 한류 열풍 펼칠 예정 l 현대해운 “정확하고 안전한 장비운송으로 한국공연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  중국, 동남아, 중동 등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다시 한번 한류팬들을 찾아가게 되었다. 또한 이번 MBC 뮤지컬 대장금의 해외 공연 장비운송은 해외이주 화물/특수화물 전문업체인 현대해운이 맡게 되었다. (주)문화방송 글로벌 사업본부 정준 국장과 이번 공연을 기획한 (주)송고 홀딩스 백남수 대표 그리고 공연 장비 운송을 맡은 현대해운의 조명현 대표 등 세 회사의 대표자는 지난 17일 현대해운 본사 사무실에서 뮤지컬 대장금 해외 공연 장비 운송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3사 대표는 이번 뮤지컬 대장금 해외공연이 한류를 전세계적으로 확정시키는 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그 의의를 확인하였다. 또한 이번 해외 공연에서 정확하고 안전한 장비운송으로 한국공연문화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한 단계 높아져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하였다. 현재 뮤지컬 대장금팀은 6월 첫 대만 공연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으며, 공연 장비 일체는현대해운 일산 물류기지에 품목별로 분류되어 보관 중에 있다. 이번 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해운 전시 공연 화물팀의 이재경팀장은 "공연장비와 의상은 보관과 운송 과정에서 안전이 특히 중요하다. 또한 공연 일정에 맞춰 정확하게 통관과 배송이 완료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특별팀이 필요하다. 하지만 뮤지컬 대장금을 기다리고 있을 전세계 한류팬들을 생각하며 정확하고 안전한 장비운송으로 한국공연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