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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현대해운, 선박 국제택배 드림백 이용 후기 이벤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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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09:00:00 현대해운이 선박 국제택배 드림백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하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드림백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포함한 이용 후기를 전체 공개하여 업로드한 후, 해당 URL을 현대해운 이벤트 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이 문자로 발송된다. 선박 국제택배 드림백은 현대해운에서 2009년 론칭한 한국, 미국, 캐나다 밴쿠버 간 해상운송 서비스로, 35kg(77lbs)까지 짐을 운송할 수 있는 소량 해외이사 서비스다. 넉넉한 크기의 드림백 이민가방에 35kg(77lbs)까지 짐을 넣을 수 있어, 가전제품이나 가구와 같은 큰 짐 없이 옷·책 등의 잔짐을 보내고자 하는 경우 효율적인 운송편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현대해운 드림백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 19 이슈로 시작된 항만 적체 현상에 의해 미국 현지 입항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드림백의 경우 현대해운 미국법인을 통한 한-미간 직영 서비스로 지속적인 운송의 안정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백은 한국과 미국, 한국과 캐나다 밴쿠버 간 양방향 이용 가능하며, 드림백 이민가방을 사용하지 않고 개인 가방이나 캐리어, 규격에 맞는 박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운송비에서 1만 원이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