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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7만 고객의 해외직구, 미국 배송대행 서비스 요걸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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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16:11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한달여 앞두고, 올해도 미국내 대형 구매와 해외에서 들어오는 온라인 주문의 양이 기대된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이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하는 양은 지난해 대비 40% 가 증가하였고, 여전히 미국 해외직구는 전체중 46% 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한국에 지사를 오픈하여 직접배송 시장에 불을 당기긴 하였으나, 여전히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소비상품들은 미국 직구를 통해 한국으로 배송되어 지는 형국이다. 그리고 2019년 하반기 부터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필수로 제출해야만 하는 관세 행정으로 인해 해외직구나 배송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이 번호를 사전에 발급받아 한국 수입통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 쇼핑 주문물품의 종류, 무게 , 부피에 따라 배송대행 업체들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해외 주문품의 국내 배송은 국경을 넘기 때문에 국내 소비,유통에 대한 법규정을 해외까지 확대 적용하기 어려우며 특히 소비자들의 현지 배송대행 업체 선택은 상당히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해외직구한 물품을 직접배송을 통해 국내에서 받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으로 국내까지 배송을 맡기는 소비자라면 이 점은 반드시 염두할 사항이다. 그리고 일반 업체에서 경쟁적으로 정해놓은 회원 등급제는 실상을 오픈하여 비교를 해보면 회사마다 천차만별이다. 일부 회사는 대행 수수료는 낮추되 실제 운송료 할인이 시작되는 회원제 구간을 비현실적으로 넓혀두어서 실제 운송비 할인혜택을 보기까지 매우 어렵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최대 85% 항공보다 저렴, 유선 상담 가능한 고객센터 운영 ▽ 기사 원문 확인하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712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