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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유학, 어학연수, 교환학생 소량 해외이사·국제택배 화물 증가



2015년 07월 28일(화) 09:42:34

최근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인 1,170원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소량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 이용자의 화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 강세와 소량 해외이사•국제택배 화물량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지난 27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년 동일 기준(1,026원)보다 약 144원 오른 1,170원이다. 만약 해외로 1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하여 가져간다고 가정하면 약 118달러의 차이가 난다. 때문에 보다 알뜰한 해외생활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짐을 꾸릴 때 더욱 많은 물품을 가져가는 것이 경제적이다.

실제로 대표적인 소량화물 해외이사•국제택배 브랜드인 현대해운 드림백의 경우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이용고객 한 명이 보내는 드림백 개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드림백은 현대해운에서 업계 최초로 론칭한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이다. 특히 드림백은 항공수하물에 비해 많은 양의 짐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책이나 두꺼운 의류가 많은 유학생,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등에게 특히 유용하다.

현대해운 드림백 서비스는 35kg까지 짐을 담을 수 있는 4단 이민가방 무료 제공 및 ‘Door To Door’ 픽업(Pick-Up)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했다. 또한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해 직접 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면서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이에 따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드림백 이용고객은 서비스 신청 시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포장해 보낼 경우 기존 드림백 이용 가격인 12만 9,000원(미국 LA 기준)에서 2만 원이 할인된 10만 9,000원에 드림백을 보낼 수 있으며, 이용고객이 직접 현대해운 미주본부를 내방하여 드림백 픽업 시 개당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귀국 드림백의 경우, LA 근교 지역에서 고객이 직접 가방이나 박스를 포장해 미주본부로 방문한다면 $66, 드림백을 이용한다면 $88의 비용이 든다. 현대해운 미주본부에서 직접 고객 자택으로 수거를 하는 경우라면 개인 가방이나 박스 이용 시 $99, 드림백 이용 시 $119다. 마지막으로 타 주에서 고객이 UPS에 짐을 맡기는 경우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하면 기존 비용에서 $20이 할인된다.

한편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은 물론 품질 개선을 통해 국제택배 서비스 드림백 4년 연속 연간 이용 10만 개를 돌파했으며, 미주(미국, 캐나다) 지역에 설립한 현대해운 법인을 통해 더욱 간소화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