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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해외 유학생 맞춤형 미국 귀국이사·소량화물 국제택배 '드림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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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5-05-22 10:00:24 미국 대학을 비롯 중·고등학교 방학 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국제택배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소량화물 귀국이사·국제택배 대표 브랜드 '드림백' 이용상담 및 문의가 연일 크게 늘고 있다. 현대해운(대표 조명현)은 해외이사·귀국이사·국제택배 드림백 서비스 등 물류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드림백 서비스는 파격적인 운송비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유학생들의 운송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부피를 줄여주는 압축팩을 이용해 드림백 짐 싸기, 3단 이민 가방에 종류 별로 짐 넣기 등 '드림백 짐 싸기'라는 키워드로 유학생·교환학생 사이에서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다. 드림백은 3.6.9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3명이 모이면 가방 하나 당 5,000원, 6명이 모이면 10,000원, 9명이 모이면 15,000원이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방 하나 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방 여러 개 모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드림백은 최근 5년 연속 연간 10만 개를 돌파하며 유학생 사이에서 항상 큰 이슈로 자리잡으며 대표적인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귀국용 드림백(35kg/77lbs)의 경우, 본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해 현대해운 미주본부로 방문하면 66달러, 드림백 3단 이민 가방 이용 시 88달러의 운송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미국 출국용 드림백의 경우, 기존의 드림백 서비스는 현대해운 3단 이민 가방 이용 시 12만9천 원(LA 기준)이 표준 요금이었지만, 2015년 새롭게 변경된 드림백 서비스의 경우 본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하면 10만9천 원(LA 기준)으로 실용적인 운송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택배 드림백은 해외 유학생이나 교환학생인 경우 1~2년의 단기 체류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짐이 적고 항공 택배로 부치기에 부담스러운 짐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합리적인 운송 비용과 더불어 듀얼 패킹(2중 안전 강화 박스 포장)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해 서비스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현대해운에서 론칭한 해외직구 배송대행 브랜드 '요걸루' 역시 항공운송 대비 최대 75% 저렴한 운송비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국내 제품인 삼성, LG TV의 해외직구가 활발해지면서 배송대행 서비스 요걸루에서는 TV 운송비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TV 1인치당 1달러의 운송비를 책정해 44인치 TV는 44달러, 55인치 TV는 55달러의 운송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걸루 해상 운송 요금은 부피 측정 단위 0.1CBM(Cubic Meter)에 15달러로 이는 일반적인 동종업계 요금보다 약 26달러 가량 저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