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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해외이사 자동차량운송 미국 현대해운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

2015.04.02 11:16:34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 해외이사를 할 때 타던 자동차를 이사화물로 가져오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산 자동차의 면세 혜택 및 구매 가격 차이 등의 이유로 귀국차량운송 문의가 늘고 이에 따른 관련 업계의 합리적인 서비스가 창출되면서 이용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귀국 자동차, 가져오는 것이 이득?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차대번호가 K로 시작하는 국산 자동차의 경우 면세 혜택이 주어져 세금에 대한 부담이 적고 국내에서도 수입 브랜드 차량에 대한 유지 서비스가 보편화되며 차량운송에 대한 귀국 이사자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현지에서 자동차를 중고 판매 하는 것보다 한국으로 가져오는 것이 상대적으로 이득이라는 생각이 커진 것이다. 



▲ 글로벌 복합물류운송 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업계 최초 미주법인(LA)설립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점유율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차종은 국내보다 미국에서 판매가가 1만달러 가량 낮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동차를 가져온다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자동차를 탈 수 있게 된다.

현대해운, 미주본부 설립으로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 확보

글로벌 복합물류운송 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업계 최초 미주법인(LA)설립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점유율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해운 미주본부 및 물류기지는 미국 서부 LA에 위치해있고, 동일 조건의 자동차를 한국으로 운송할 때 미국 동부(NY)나 중부(IL)에 비해 운송거리가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액이 산정된다. 

관세 부과시 미국에서 운송되는 운임이 포함되어 세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LA에서 한국으로 보낸다면 약 30만원 가량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또 현대해운은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을 따로 가입해 보험료 이중부담이 있었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현대해상과 MOU를 체결, 한 번에 종합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더불어 미국 현대자동차와의 MOU로 한국-미국 간의 해외이주화물 운송 고객에 대해 미국 현대자동차 특별 할인가 판매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대해운은 이처럼 미주본부 설립 등의 인프라 확보 및 다방면의 업무 제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