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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배송대행 국제택배 전문기업 현대해운, 나눔보따리 활동 나서


디지털뉴스부 : 2015-02-12 10:30



다가오는 설을 맞아 기업의 나눔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 조명현) 역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꾸준한 참여를 통해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올해 12회째를 맞는 행사로, 매년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에게 쌀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나눔보따리를 전달한다. 현대해운은 행사가 시작된 200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직원들과 함께 배달 천사로 참여해왔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배송대행 등 해외이주 화물 운송을 전문으로 하며, '나눔과 순환'이라는 키워드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온 기업이다.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 '티셔츠의 기적' 등이 있다. 글로벌 물류 운송 기업의 특성을 살려 해외로 운송되는 기증 도서를 맡아 배송하고, 기증된 티셔츠를 소외 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온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대해운은 이집트, 러시아, 베트남, 아프리카에 도서 및 티셔츠를 운반했고, 최근에는 미국 매사추세츠 한국 도서관 설립에 필요한 도서를 운송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김치를 전 세계로 알리는 '김치버스 프로젝트'팀의 김치버스 운송 및 국제택배 지원 등으로 문화 활동 지원에도 앞장서며, 진정한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것 역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하며, \"현대해운은 현대해운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의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운은 해상으로 배송대행을 진행하는 요걸루 브랜드를 론칭해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2만여 건의 배송 건수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요걸루는 항공운송 대비 최대 70% 가량 절약할 수 있는 해상 배송대행 서비스를 통해 대형 가전이나 가구 등의 크고 무거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송하는 서비스다. 

이에 현대해운은 최근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하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5년 연속 물류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5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는 서비스 부문에서 현대해운이 유일하다. 

또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업계 최초 누적 이용 고객 수 100만 명 돌파, 국제택배 연간 이용 10만 개 기록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 및 서비스 개발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업계 대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