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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국 귀국자동차·해외이사운송 현대해운, 고객 만족으로 실적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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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9 13:30 글로벌 복합물류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전년 대비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해운은 2014년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등으로 인천본부세관에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현대해운이 수출입 관련기업으로서 인천본부세관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물류서비스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업계 주요 동향이다. 특히, 해외이사와 귀국 차량 운송 서비스를 통해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제네시스 에쿠스 등 차대번호 'K'로 시작하는 국산 귀국차량 증가 현대해운의 귀국 차량 운송은 2014년 국산 브랜드 차량이 전년 대비 107%를 기록하며, 2015년에도 미국 귀국 차량 운송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해외주재원이나 교환교수•학생, 영주권자, 유학생 등 미국에서 타던 차량을 해외이사화물에 포함하여 한국으로 귀국하는 고객들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차대번호 K로 시작되는 한국 브랜드 자동차의 경우 한국에서의 세관 통관 시 면세 혜택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해운이 미국 귀국차량운송을 763달러(한화 80만 원대)의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귀국 차량 운송에 대한 수요를 늘리는데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현대해운 미주법인 업무팀장은 “제네시스를 포함한 일부 차량들의 경우 옵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국에서 구매할 때 비용이 한국보다 최소 1만 달러 이상 저렴하다. 때문에 한국으로 차량을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해외이사 서비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50%(미국 내 시장점유율 75% 이상)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여 개 해외 에이전트를 포함하여 미국, 캐나다, 중국, 필리핀에 현대해운 현지 법인 설립으로 세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해운 해외이사 서비스는 해외국가 및 지역별 특성에 능통한 컨설턴트의 1:1 전담 관리로 무료 방문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해외이사 담당자의 설명이다. 한편, 현대해운은 현대자동차와 MOU를 체결하여 현대해운을 통해 현대자동차 차량 구매 시 권장소비자가가 아닌 공장 출하가격에서 3% 할인과 동시에 $250 추가 할인이 가능하고, 미국 및 한국에서도 10만 마일(약 16만km) ․ 10년간 소모품 무상교환 및 무상수리 보증기간의 풍성한 혜택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