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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외교관 해외이사...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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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월) 11:42:45 [생활정보] 국가기관(외교통산부, KOTRA) 및 기업체 등 해외로 파견되는 외교관, 주재원, 무역관들의 해외 진출과 동시에 또 하나의 관심이 집중되는 ‘해외이사’. 우선 해외 거주 예정자들의 빠른 현지 정착을 돕기 위해 해외이사 업체 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주재원으로 파견 근무를 떠나는 A씨에 따르면 ‘미국 해외이사 비용’을 검색 해봤지만 수많은 광고 속에서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에 복합물류운송기업 현대해운 담당자는 해외이사 업체 선택 시 반드시 3가지 기준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해외이사 운송업체 규모를 판단하라 포털 사이트에서 ‘해외이사’를 검색하면 소규모 업체에서부터 확실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검색된다. 하지만 안정된 운송과 파손에 대비한 확실한 해상보험 및 관리를 원한다면 업체의 규모를 반드시 판단해야 한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귀국이사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50%(미국 내 시장점유율 75% 이상)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200여 개 해외 에이전트를 포함하여 미국, 캐나다, 중국, 필리핀에 현대해운 현지 법인 설립으로 세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구역 CCTV 설치 및 24시간 영상녹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항온 항습 제어시스템 등 첨단 보안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담당 컨설턴트를 확인하라 해외이사에서는 회사 규모만큼이나 담당 컨설턴트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각 해외 국가별 거주 및 유학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하고 있는지, 1:1 전담 관리 제도로 무료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원활한 소통과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한국에서 파견된 해외이사 전문 팩킹 직원이 해외이사 물류팀에 구성되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장자재를 확실하게 체크하라 마지막으로 해외이삿짐 팩킹에 있어 포장자재를 빼놓을 수 없다. 현대해운 해외이사 담당자는 안전성 제고의 일환으로 기능성 포장재 개발 및 사용에도 힘쓰고 있다. 특수강화 포장 자재로 제작된 팩킹 박스는 내구성이 뛰어나 화물의 파손 및 훼손 방지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운송화물 바코드 식별 시스템을 운영하여 화물 추적 관리, 도난 방지, 입출고 관리 등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전문가들은 해외이사 업체 선정 시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진행 절차 및 보험 및 보상에 관한 문의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