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의 오케스트라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속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고 듣고 느끼지 못했던
특별한 오케스트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평양의 에메랄드 빛 바닷물에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과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는 산호초까지,
이토록 소리 없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기분이란..
이루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신묘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구 표면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와
해외이주화물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해운,
뭔가 비슷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단순히 숫자가 상징하는 의미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각자의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바다와 현대해운의 공통점이 아닐까 합니다.
현대해운이 한국서비스대상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해를 거듭하며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현대해운 임직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태평양 바다의 오케스트라 만큼이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지속해왔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보아야만 보이지 않는 진실을 깨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객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 서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해온 오늘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내일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