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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믿너믿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온 월요일 아침미팅에서
LA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 선수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최고의 피칭으로 2승째를 낚고
제 2선발 후보로써 감독과 팬들에 눈도장을 받았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야구를 좋아하는 열렬한 팬으로써
그의 눈부신 활약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경기 초반 제구가 흔들리면서 자칫 어려운 게임이 될 수도 있었지만
점차 안정감을 찾으며 호투했고 사이영상 수상자인 제이크 피비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안타까지 터트렸습니다.
 
흔히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야구는 9명의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야만 승리의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LA다저스 선수들이 모두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었기 때문에
팀의 승리와 함께 류현진 선수도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가 흔들릴 때마다 동료들의 좋은 수비와 폭발적인 타선이
류현진 선수에겐 더할 나위 없는 에너지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이는 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데요,
 
현대해운의 모든 부서에서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보는 것은 물론
서로를 믿고 격려해왔기 때문에 오늘의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시장점유율 1위라는 자랑스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해운 직원들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에너지를 얻은 것처럼,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발과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