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새로운 계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희망과 함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모든 분들이 희망하는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희 현대해운에서도 미주본부가 위치한 LA에서 직원들과 함께
현대해운의 내일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계기라는 것은 참으로 사소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예로, LA와 밴쿠버 등지에 현대해운의 지사를 설립할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의적이었습니다.
해외에 있는 파트너사를 통해 진행하면 되는데
굳이 해외지사를 설립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현대해운의 결심과 노력 그리고 실천으로 인해
현대해운은 미주 해외이사 시장점유율 75%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다는 것은 창조적인 것이 아닌
사소하지만 아직 누군가가 인식하지 못한 것입니다.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항상 고민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현대해운은 업계 1위의 자리에 있지만,
항상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2013년 계사년 새해의 계획이자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