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 새로운 내일

며칠 전 딸 아이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생들과 학부모 모두 설레는 표정과 자유로운 분위기로 졸업식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질서와 엄숙함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졸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알 수 없는 해방감과 마치 어른이 된 것 같은 착각 그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막연한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졸업은 끝맺음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Cominitiare(시작)’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졸업은 영어로 ‘Commencement’인 것처럼 말입니다.
 
해외이사 국제택배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은 최근 시장점유율 75%를 달성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선정되는 뿌듯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서 머무르거나 자만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목표를 설계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저희 현대해운의 새로운 힘은 세계적인 특송 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미국 최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국제택배입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항상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계 리더 현대해운으로써 어제를 뒤돌아보고 오늘에 힘쓰고 내일을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