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과 드림백

지독한 천재, 아름다운 청년
 
박태환 선수가 LA전지훈련을 마치고 어제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뜨거운 캘리포니아 햇살과 혹독한 훈련 때문에 검게 그을려지고 전 보다 핼쑥해 보였습니다. 실제 1.5kgs를 감량하고 지구력 훈련을 집중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장거리와 터닝을 보강하고 야외 수영장에서의 실전 유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LA지사를 통해 박태환 선수 화물이 두 번째로 운송되는 자리에서 박태환 선수가 갖고 있는 그 특유의 매력이 우리 드림백과도 사뭇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림백을 미국 시장에 출시하면서 드림백을 소량 택배화물 시장에 절대강자로 구축하기 위해 고객들의 반등과 시장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최상, 운송비는 북미 시장 최저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드림백은 경쟁 업체들의 맹렬히 추격하는 후발 상품이긴 하지만, 단기 매출액 대비 큰 성과를 내고 있고, 역전의 명수인 박태환 선수의 끈기와 승부근성을 꼭 닮은 듯 합니다. 드림백과 유난히 닮은 박태환 선수를 보면서 운명적인 만남을 연상합니다. 비 인기 종목이었던 수영을 단숨에 대 인기 종목으로 바꾸고, 세계 정상에 올라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박태환 선수를 지켜보면서 드림백이 미국 시장에서 펼칠 역전의 드라마에 벌써 흥분이 됩니다.
 
국민의 사랑과 염원을 넘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다시 한번 집중 시킬 박태환 선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