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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백과 미국



천사의 도시 LA에서 날아든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현대해운 국제택배 전략 상품인 드림백을 위해 LA지사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현장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에게 선물 받은 중고 자전거를 타고 등에는 드림백을 짊어진 채 99$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코리아타운과 대형 한인 마트를 누비고 다닙니다. 길을 가던 행인들은 신기하게 쳐다보고 한 미용실 아주머니는 열심히 산다면서 '내가 미국 이민 30년 생활에 이런 이색 홍보는 처음 본다. 역시 한국 사람은 대단하다'며 음료수를 건네시며 우리 직원들의 두 손을 꼭 잡아주었습니다.
 
드림백 성공을 위해 매주 주말 LA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드림백은 이제 미국 COURIER업체와의 서비스 계약 체결로 서부는 물론 중부 시카고, 동부 뉴욕까지 그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해외 이주화물 시장과 국제 택배 시장을 재편하는 데 드림백은 현대해운의 글로벌 드림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성수기 드림백 10,000번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하나되어 미국 곳곳을 누비고 있어 드림백은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이곳 계동사옥은 LA에서 역동치는 소리를 듣습니다. 직원들의 땀방울 하나 하나가 모여 강물을 만들고 이 강물들이 흘러 먼 태평양에 이를 것입니다. 해외 이사화물과 국제 택배사장의 역사를 오늘 현대해운이 다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