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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화물운송의 금메달을 꿈꾸며



2008년 8월 10일. 베이징 올림픽 수영장의 하늘에는 사상 최초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박태환이 하계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수영 400m 자유형에서 3분 41초 86의 기록으로 이전에 수영계를 이끌던 그랜트 해켓, 장린 등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평행 잊지 못할 일로 손꼽을 만한 일이었습니다. 박태환은 이에 그치지 않고 8월 12일에 벌어진 200m 자유형 종목에서 1분 44초 85의 기록으로 마이클 팰프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인은 신체적 한계와 기술 부족으로 인해 절대 수영에서 메달을 딸 수 없다는 통념을 깨뜨린 위대한 기록! 이렇듯 박태환의 올림픽 우승은 단순한 메달 획득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박태환은 5살 때 의사의 추천으로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처음 시작해서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대한민국 선수단 중 최연소 국가 대표로 주목을 받으며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한 해 동안 무려 여섯 개의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웠고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 15회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며 아시안게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뉴스에서 보도 되었듯이 그는 미국 LA에서 전지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그때 우리 현대해운의 새로운 화물운송 서비스 '드림백'을 이용하였습니다. 저희 현대해운 드림백은 LA지사 설립과 동시에 중점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소화물 전문 운송서비스로서 현재 미주 전체로 그 운송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는 우리 현대해운의 역점 사업입니다. 현재 국제택배나 소화물 운송 시장은 FEDEX나 UPS, DHL등 외국계 몇몇 회사에 의해 이끌려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현대해운은 이들과 차별화하여 낮은 가격, 질 높은 해상운송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림과 동시에 많은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박태환 선수가 그랬듯 우리보다 앞선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소화물 운송 업계의 금메달을 따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