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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FOOLISH STAY HUNGRY!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는 오늘날 디지털 혁명의 시초를 장식한 사람입니다.
 
그는 25살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어 소위 말하는 '엄친아'일 듯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인생을 들여다 보면 성공을 이루기까지 위기와 그 위기들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그의 집념과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첫째, 사생아로 태어나 양부모 밑에서 자라다.
 
스티브잡스는 넉넉하지 않은 양부모님이 저축한 돈을 모두 자신의 등록금으로 써버리는 모습을 보며 6개월 만에 학교를 자퇴하게 됩니다. 그 후 빈 병을 팔아 끼니를 해결하고 공짜 밥을 먹기 위해 11km이상이 되는 거리를 걸어가기도 했습니다. 비록 그의 성장환경은 어려웠지만 자신이 원하는 서체와 디자인 강의를 도강하며 디지털 혁명에 대한 야심을 키웠고 결국 애플이라는 개인용 PC를 개발하여 디지털 혁명을 이루게 됩니다.
 
둘째, 자신이 설립한 애플에서 퇴출되다.
 
애플에서 스티브잡스의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성향은 관료주의적인 기존의 경영진과 마찰을 빚게 된다. 결국 스티브잡스는 애플에서 퇴출을 당하게 되었지만 '인생이 뒤통수를 벽돌로 치더라도 절대 믿음을 잃지 말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재기를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넥스트사를 운영하며 픽스사를 인수하여 토이스토리를 제작하는 등 인생에 있어 최고의 창조적 시기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적자에 허덕이던 애플사는 스티브잡스를 다시 CEO로 임명하게 되고 그렇게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됩니다.
 
셋째, 췌장암 선고를 받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던 스티브잡스는 청천병력 같은 암 선고를 받게 됩니다. 의사마저 삶을 정리하라는 절망적인 말을 스티브잡스에게 전했지만 오히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임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다고 스티브잡스는 회고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완치가 되어 건강해진 스티브잡스는 '내가 곧 죽을 것임을 기억하는 일은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었다'고 말하며 뭔가 잃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의 덫을 피하는 방법으로 승화시키게 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이처럼 스티브잡스의 삶이 적극적이고 더욱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가 최악의 상황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결실들을 맺어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세계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어려움을 스티브잡스처럼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노력으로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