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깨다
누구나 학창시절을 보냅니다.
재미있고 힘들고 신나고 불안한 그 시절을
우리는 꽤 부러워하면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로
심심한 위로와 작은 용기를 주곤합니다.
많은 이들이 그 위로와 용기를 통해 참고 인내하며
마침내 졸업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흔히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모든 것이 새롭게 펼쳐질 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무한한 자유가 주어지지만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에
항상 달려야만 하고 끊임없이 내 자신을 채찍질해야 하는 생활에
문득 겁을 먹거나 위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알을 깨야만 합니다.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만
비로소 새로운 세계, 더 큰 세상으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경영활동과 전략과도 상통합니다.
주로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 드림백을 출시했고,
해외 국가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찾는 미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서비스 질을 높이는가 하면
해외직구의 열풍 속에서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운 제품을 위한
해상운송 배송대행 서비스 요걸루(Yogirloo)를 출시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자유 앞에 주어진 책임감을 극복하고
무한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알을 깨야만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혁신과 도전하는 내일을
현대해운이 응원하고 또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