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후기
고객님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현대해운이 되겠습니다.
현대해운은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미국 해외이사 구경 다녀온 후기~ | |
|---|---|
| 구분해외이사 | 도착국가미국 |
| 작성자관리자 | |
제 지인께서 일 때문에 이번에 미국으로 가실 일이 있었어요. 쓰시던 물건 중에 탐내던 물품 몇 가지를 주신다고 하셔서♡ㅋㅋ 포장도 도와드릴 겸 이사하실 때 같이 갔었죠. (근데 사실 방해만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ㅠㅠ) 업체는 현대해운이구요. 제가 좀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포장하시는 분들께서 와계시더라구요. 집안에 박스랑 다 깔려있고 여쭤보니 아침 일찍부터 오셨다고 해요. 잠은 주무시고 오시는 건가요?ㅋㅋ 박스를 까는 건 긁힘을 방지하기 위해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잔짐이 있으면 포장 좀 도와드리고 잠시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제가 도울 게 없었어요ㅋㅋ 아무래도 해외이사라 그런지 제가 생각했던 라면 박스에 대충 짐 넣는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박스에 테이프를 붙이는 것만 봐도 뭔가 프로의 냄새가 확 납니다ㅋㅋ 평소에 택배 포장할 때처럼 테이프 한 번 쫙 붙이는 게 아니고 박스 모서리, 선마다 여러 번씩 튼튼하게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이 박스 만드는 것도 뭔가 신기해서 홈쇼핑 넋놓고 보듯 보고 있게 된다는... (그래서 생각보다 늦게까지 있다가 왔어요ㅋㅋ)  뭣보다 물건에 맞춰서 박스 모양을 만들고 포장하는 게 전 제일 신기했어요. 소파를 포장하면 소파 모양 박스가 나오고ㅋㅋ 사실 가구도 그렇고 포장하는 것들 모양이랑 크기가 다 달라서 그에 맞춘 박스들이 있는 건 당연히 아니고ㅋㅋ 직접 물품을 위에 놓고 모양에 맞게 박스를 그 자리에서 만들어 내십니다. 칼로 대충 두 번 슥슥하는 것 같은데 선이 다 만들어져 있고 하여튼 신세계!   분리할 수 있는 건 다 분리해서 가는 것 같아요. 책상 유리나 침대 매트리스 같은 것도 그렇고 심지어 서랍장 손잡이 같은 것까지. 분리하면서 나오는 볼트 너트 이런 것들은 따로 보관을 해주시구요~     그릇 포장이 제일 좀 신기했는데ㅋ 자주 보는 소품이 나옵니다ㅋㅋ 바로 뽁뽁이! 깨지기 쉬운 물품이라 이렇게 뽁뽁이로 꼼꼼하게 돌돌말아 하나씩 포장해주세요~ 포장을 다 하면 박스에 물품이랑 스티커 같은 걸 붙여놔요. 깨질 수 있는 건 깨지기 쉽다는 경고 스티커를 붙이고, 위 아래를 표시하는 스티커도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번호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나중에 담당자분이 제 지인과 같이 번호랑 그 물품에 대해 적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잃어버리거나 헷갈릴 염려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제가 직접 봤으니까 튼튼하게 잘 포장된 것 같았고 포장하시는 분들도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해주시니까 기분은 좋았어요. (제가 그날 기분이 많이 업되어 있었어요ㅋㅋ) 업체는 소개 받아서 하셨는데 현대해운으로 하셨구요. 미국 LA에 지사가 있어서 아무래도 낫다는 평에ㅋㅋ  그리고 최근에 연락 받아서 안거지만 거기도 한국 직원이 계시대요. 잘 받았다고 하셔서 괜히 저도 뿌듯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나중에 지인께 라면이나 선물이라도 뭘 보내드려야겠습니다ㅋㅋ 현대해운에서 국제택배 서비스도 같이 하고 있으니 지인께 여쭤보고 보내드려야겠어요~ 해외이사 하실 분 있으면 포스팅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면 좋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