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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귀국이사는 여기로! 감히 1등을 붙여본다 현대해운!
구분해외이사 도착국가
작성자관리자
오늘은,

 

내가 격하게 아끼는 언니가 한국으로 귀국이사 하는 날!

언니가 미국에서 지낸 지도 벌써 6년이 다 돼 가네. 

 

해외이사 때문에 한참을 고민 하길래

몇 달 전에 귀국 이사한 내 친구한테 고급 정보를 알아냈지. 

 

그래서 바다건너 해외이사는 잘 했냐,

거기는 어떻더냐, 물건은 안 깨지고 잘 왔더냐  

정말 쉴 새 없이 물어봤던 거 같다.

 

아무튼 친구가 여기서 하라는 말에

덕분에 언니 고민도 싹~~~~~~~~!

 

친구가 이 해외이사 업체를 굉장히 신뢰하기에

언니한테 주저 없이 곧바로 추천해줬다. 





 

내 블로그 유명세를 타고 싶은 건지, 언니가 사진을 잔뜩 보내왔다. ^ ^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글을 쓰는 건 나를 따라올 수 없다며;;ㅎ  

 

↗여기가 미국에 있는 언니네 집이다.

가끔 사진으로 보긴 했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또 다른 느낌!

인테리어 센스는 정말 알아줘야 된다니까.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언니가 어찌나 설명을 재미나게 하던지.

옆에서 보니까 해외이사업체 직원 분들 테이핑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며

  

벌써 애들이 각이 딱 잡혀있네(ㅋㅋ)

현대해운 박스 되게 튼튼해보인다. 

 

해외이삿짐을 바로 박스에 넣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쿠션감 있는 포장지로 한 번 더 포장하는 구나.

박스도 물건 모양에 맞춰서 딱 맞게 재단한다던데





  

해외이사하는 거 궁금하다 했더니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어 보낼 줄이야..

내 그 노고에 힘입어 열심히 포스팅 하리라!ㅋ





  

무엇보다도 언니가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했던 부분!

그릇 한 개도 뽁뽁이로 완전 무장! 이렇게 포장하면 절대 깨질 일은 없겠다는 

이래서 국내 포장이사랑 해외이사랑은 급이 다르다고 하는구나~





 

이건 각 박스에 붙혀질 스티커란다!

박스에 스티커를 붙이고, 번호 별로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자세하게 기록한다고..... 언니가 워낙에 꼼꼼한 편이라 옆에서

엄청 잔소리했을 거 같은데 자기는 잔소리 할 게 진짜 없었단다 ^ ^

 

현대해운 진짜 꼼꼼하다면서!   

해외이사나 귀국이사 하는 분들한테는

욕 안 먹고 제대로 소개시켜드릴 수 있는 업체라고 했다.

 

미국 말고도 캐나다랑 필리핀에 법인 지사가 있다던데

해외이사 업체가 해외법인까지 있다니 규모가 진짜 크긴 큰가보다.

사이트 보니까 '글로벌 운송 과학' 이라는 슬로건이 보이던데

이 업체는 체계가 잘 잡혀있는 느낌이 드네 ...음음~! 

  



  

침대 매트 같은 경우는 습기 차지 말라고 위에 방습제를 올린단다.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위에 종이로 덮고, .쿠션감 있는 포장지로 한 번 더! 마무리로 박스 포장까지!

 

언니가 사진을 줬는데 너무 흔들려서 올리기엔 좀^^;; 

  

포스팅 제목은 언니가 지어줬는데 꼭 '1등'이라는 말을 넣어야 된단다.   

아무래도 엄청 만족한 듯. 아무튼 이사 걱정 많았는데 다행이다 언니.

 

---> 언니 말에 의하면 "손 하나 안 데고 코 푼 느낌" 이라나 뭐라나 ㅋㅋ

 

기분이 좋은지 하이톤으로 신나게 설명하는데 으찌나 귀엽던지.

그리고 자꾸 내 덕에 해외이사 잘 했다면서 연신 고맙단다.

아니 내가 뭐 한 게 있다고.. 허허.... http://static.se2.naver.com/static/full/20130612/emoticon/1_05.gif 

 

요즘 보니까 원.달러 환율이 낮아서 미국에서 자동차 팔고 오는 것보다

한국으로 들여오는 게 훨씬 낫다던데

 

언니! 차 판다고 했을 때 내가 말리길 잘 했지?!

역시 정보력 하나는 내가 또 앞서나가니까^ ^

 

아무튼 이래저래

좋은 시기에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차량 보내는데 763달러면 완전 저렴하네

 

미국에서 차 팔아봤자 얼마나 받는다고.

한국으로 가져오는 게 백 번 낫지(이 언니야!!!!!!ㅋㅋ).

 

몰랐는데 이 회사는 국제택배?도 한다더라.

솔직히 언니한테 국제 택배 보낼 때 진짜 귀찮았는데.

무거운 거 낑낑 들고 택배 부치러 가는 게 제일 싫었던 1人은

이 서비스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 집까지 와서 픽업해준다는 데...ㅠ

 

어쨌거나 저쨌거나 좋은 업체 하나 알아뒀으니,

나도 국제택배나 해외이사 할 일 있으면 한번 이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