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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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했던 해외이사 솔직 경험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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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해외이사 | 도착국가 |
| 작성자관리자 | |
 평소 해외여행을 좋아하던 저는 언젠가 한번쯤 외국에서 살고싶단 막연한 희망과 로망을 품고 있었어요. 미국은 워낙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땅이기도 하고 제 직업 특성상 대우가 좋기로 정평이 나있어 주변에서 이민을 간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새로운 나라로 이주해 정착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닌지라 항상 가슴 속에 묻어둘 뿐 실천할 용기가 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작년에 부서를 이동하면서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고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해외이사 업체를 찾본 뒤 비교하는 것이었어요 그냥 한 두 달 여행가는 게 아니라 적어도 3년 이상 머물러야 하고 어쩌면 아예 거기서 살아야 될 수도 있었거든요.  국내에서 이사야 몇 번 해봤고 정보도 많으니 딱히 어려움이 없었으나 해외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하여 오늘은 저처럼 한국에서 미국으로, 혹은 다른 나라로 이사 예정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업체 선정 방법과 솔직 경험 후기를 공유해드릴까 해요~  까다로운 저의 기준에 가장 부합했던 업체는 바로 현대해운입니다! 아마 여기저기 찾아본 분들은 아실 텐데 여기 업체가 해외이사 화물운송 시장 점유율 1위인 만큼,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뛰어난 전문성은 물론이거니와 서비스 정신도 투철해서 후기도 굉장히 긍정적인 편이더라고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싹 둘러봤는데 고객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이 잘 정리돼 있고 믿음이 가서 문의부터 했어요. 잘 모르는 티가 나면 혹시라도 바가지를 쓴다거나 불친절하게 대응할까 단단히 준비했지만, 상담을 받아보니 그럴 걱정도 없었습니다. 상담원 분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셨거든요 :)  무엇보다 현대해운을 선택한 결정적인 계기는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했단 점인데요.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 해외법인 지사를 운영 중이라 해외이사에 대해서는 이 곳을 따라올 만한 업체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워낙 번거롭고 절차가 복잡하니 중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1:1로 담당 컨설턴트를 배정해주셔서 한시름 덜었어요. 상담원 분과 대화를 나눌수록 근심은 줄고 뭔가 심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이었죠. 이대로만 간다면 성공적으로 이사를 마칠 수 있겠다는 기대도 들었고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 해외이사 비용은 해외로 가져가는 이삿짐의 총 부피에 따라 달라져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포장 작업일 전에 미리 버릴 건 버려서 가져갈 짐을 최소화하면 비용 절감이 가능하겠죠? 현대해운에서는 불필요한 추가 비용 없이 딱 정해진대로 투명하게 견적을 알려주시니까 문의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업 당일! 제가 워낙 맥시멀리스트라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짐의 양이 총 32큐빅 정도였고 물류팀 프로님만 5명이 투입됐어요. 솔직히 제일 걱정되었던 게 포장인데 해외 운송에 특화된 전문 포장재를 사용하며 프로분들도 모두 관련 교육을 받은 정규직이셔서 그나마 안심이 되었죠.  저희 집의 경우 유리 장식품과 도자기가 꽤 많아 애를 먹었지만 안전하게 포장하시는 걸 보고 괜히 전문가가 아니구나 깨달았던 것 같아요. 물건의 종류와 부피, 특성에 걸맞게 포장을 해주신 건 물론, 파손 위험이 있는 건 철저한 완충 처리와 더불어 박스 내 구획을 따로 마련해 충격 완화까지 신경써주셨어요. 특히 86인치 TV의 경우 컬러강화박스에 패킹한 후 우든박스로 다시 한번 포장해 운송 중에도 잘 보호되도록 했죠. 이 모든 과정이 다 끝난 뒤에는 상태 체크까지 확실하게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저희 집이 자이아파트인데 통창이라 다른 집처럼 사다리차가 아닌 엘리베이터로 하역하느라고 직원 분들이 너무 고생하신 듯... 아침 9시쯤 시작된 포장 작업이 저녁 6시에야 끝났으니 거의 하루 종일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요즘 한낮에는 기온도 높고 더운데 다들 짜증이나 불평 한 마디 없이 자기 집 이사하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해주신 덕분에 문제 하나 없이 완료했습니다.  해외이사 특성상 국내 포장도 중요하지만 현지에서 짐이 모두 도착하고 새로운 집으로 옮기는 것도 굉장히 까다로운 일인 거 아시죠~?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운반도 안전하게 잘 해주시고 큰 가구와 가전제품의 경우 각자 맞는 위치에 정리해주셔서 딱히 저희가 손 댈 곳이 없었어요. 아예 처음부터 분류와 포장을 잘해서 보내주셔서 그런가, 현지에선 크게 불편한 것 없이 속전속결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집안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을 때 한번 싹 훑는데 그 흔한 물건 파손이나 분실 없이 온전히 가져온 걸 확인했는데요. 솔직히 국내에서도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해주기 어려운데 이정도면 진짜 대만족! 왜 현대해운이 무려 15년 동안 한번도 놓치지 않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는지 몸소 알게 됐답니다 :)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해외이사, 현대해운과 함께 하니 상담부터 방문 견적, 운송 계약, 현지 배송 등 모든 과정이 쉽게 진행된 것만 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끝난 후에는 고객지원 팀에서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말할 것도 없죠. 무조건 다 만족으로 체크했습니다!  이제 막 미국에 왔고 아직 한국에 언제 갈지 모르지만 나중에라도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그때 또 현대해운을 이용할 생각이에요. 합리적인 비용에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믿을 수 있는 기업력까지 무엇 하나 빠짐 없이 다 좋은 기억들 뿐이거든요. 여러분도 혹여 국제이사를 준비 중이라면 현대해운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 출처 : https://blog.naver.com/dss02071/223942959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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