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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쓴 해상택배! 미국으로 보낸 현대해운 드림백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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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드림백 | 도착국가 |
작성자관리자 | |
![]() 가져갈 짐을 어떻게 할까 알아보다가 처음 알게된 해상택배! 현대해운 드림백을 찾아서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가방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이게 영구적으로 제가 갖게 되는 거라 잘 쓰면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때쯤 재사용도 되지않을까? 싶긴한데 바퀴가 좀 약해보이는게 있어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 저는 옷은 압축해서 넣었고 책도 좀 있어서 가방 아래에 책으로 깔고 그 위에 옷을 넣었어요. 그리고 그 위에 따로 포장한 필요한 잡화들... 깨질 수 있는 건 넣지 말라고 신신당부해서 그릇이나 이런 건 다 빠르게 포기했고, 플라스틱 이런 것도 택배왔을 때 보관해논 뽁뽁이들로 포장했어요 저는. 같이 오는 계약서에 패킹 리스트를 작성해야 해요. 작성법은 홈페이지 참고하면서 쓰면 되고, 국제택배 보내기 전 다른 후기들 보면서 알게 된건데 옷이 많으신 분들은 제습제도 같이 넣으세요! 아무래도 컨테이너 실려 해상으로 가다보니 제습제는 아낌없이! 넣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제습제 사서 다 털어넣었어요 ㅋㅋ 짐 다 싸고 계약서도 써서 다 넣고 가방에도 이름이랑 계약번호 다 쓰고 나면 무게를 재야 해요. 택배 기사님이 무게를 재고 가져가지 않아요! 가방 무게도 한 3kg 되기 때문에 총 35kg 제한인데 최대 32kg 정도로 맞춰줘야 합니다. 일정은 좀 여유있게 잡아야 할거 같아요!! 저는 일단 보내놓고 좀 잊고 다른 준비들을 해놓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