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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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은 해외이사(현대해운)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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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해외이사 | 도착국가미국 |
| 작성자관리자 | |
| 몇 년 간 정말 바쁜 한 해였다. 다른 사람들은 몇 번 하지도 않는 이사를 그것도 해외이사를 두 번이나 경험하는 나; 주재원 발령을 받아 또 나가게 됐고 일정이 촉박했기 때문에 여러군데 견적 보지 않고 예전에 진행한 현대해운 담당자를 찾아 연락했다. 명함이 어디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고 예전에 주고 받은 메일을 검색해서 컨텍함! 예전에 해외이사 할 때 짐이 많지 않아서 컨테이너를 다른 짐과 공유해 간다고 해, 일정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엔 컨테이너 하나를 채워갈 예정이라 그런 걱정은 없었다. 처음 해외이사 할 때는 미리 좀 싸놔야 하나.. 했지만 ㅎㅎ 이제는 잘 분류만 해놓는다. 가져갈 짐 / 안 가져갈 짐    견적 봐주신 차장님이 예전과 같은 분이라 반가웠는데 포장 때 온 팀장님도 그때 봤던 분이라 신기했다. ㅎ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포장하는 거 구경하고 그때도 생각했지만 포장하는 모습은 진짜 프로 같다. 참고로 보내는 부피에 따라 포장 인원이 다른지라 이번엔 총 4명이 오셔서 포장해주셨다. 나중에 패킹리스트를 보며 목록을 확인하고 체크해야 함! 별 거 아니지만 해외이사 때 주의할 부분은 여름이 굉장한 성수기라는 점.. 이때는 이사 일정을 잡는 것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7~8월 해외이사 예정이라면 미리 일정을 잡아두자. (+ 성수기라 운임이 좀 더 비쌀 수도 있다.) 곧 짐 받은 후의 후기를 남길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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