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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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이사 캐나다 벤쿠버 현대해운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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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해외이사 | 도착국가 |
| 작성자관리자 | |
| 웬만하면 짐들을 한국에서 정리하고 갈지 그냥 캐나다로 가져갈지 수많은 고민과 번복 끝에 해외이사로 최대한 챙겨가기로 결정! 카페에서 글들을 읽다보니 해외이사로 가져와서 벤쿠버에서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해외이사로 가져오는게 낫다고 벤쿠버 현지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큐빅당 추가비용 아까워하지 말고 네고 잘하는 것도 필수라고 :)   해서 해외이사업체를 딱 3군데 정도만 알아봤어요! 해외이사비용이 업체마다 다르긴해도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제가 가져가는 짐들이 고가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서지거나 분실되면 안되는거잖아요 ㅜㅜ  그래서 그런지 해외이삿짐 포장 잘해주고 캐나다 벤쿠버에 지사도 있는 현대해운으로 결정! 벤쿠버에 지사가 있다는 다른 해외이사업체도 있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딱히 이거다! 싶은 장점이 없더라구요;; 그거에 비해서 현대해운은 해외이사비용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다 워낙 해외이사로 유명하고 큰데다가 벤쿠버에 지사도 있으니 캐나다 해외이사하는 분들은 거의 현대해운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해외이사 상담 전화때부터 담당자 분이 방문견적와서 이런저런 안내받고 포장일 정하고 이삿짐 포장하던 날까지 200% 만족이요 ㅎㅎ 물론 캐나다 도착해서 세관 일이랑 현지 배송도 남아있지만 현대해운 지사도 있으니 마음 한켠이 든든하네요~ 종종 뾱뾱이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해외이삿짐 부피가 늘어난다는 어떤 분의 푸념아닌 푸념을 봤었는데, 나중에 이삿짐이 부서지고나서 왜 이렇게 포장을 허술하게 했냐고 하는 것보단 백번 낫죠 ㅎㅎ  특히나 식기같은 주방용품은 깨지기 쉬워서 뾱뾱이로 돌돌돌돌 충분히 말아야 할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에어캡도 그렇고 다른 포장재들을 완전 오바해서 포장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책장이나 수납장 같은 남는 공간에 깨지지 않을만한 짐들을 채워주셔서 맘에 쏘옥:) 다시 한 번 현대해운 해외이사 이용후기 작성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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