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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드림백 후기 / 유학생 귀국택배, 화물택배, 미국 선박택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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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드림백 | 도착국가 |
작성자관리자 | |
짐 싸면서 엄청나게 투덜거린게 엊그제 같은데, 나의 짐이 드디어 도착했다. 워낙 짐이 많아서 반은 캘리포니아의 친척집으로, 반은 현대해운 드림백을 이용했는데 나의 캐리어가 흠집 하나 없이 고장난 것 없이 그대로 도착했다 ㅜㅜ! 엄청 큰 박스에 이중포장 돼있는 것은 물론, 내가 포장한 박스에 테이프로 위아래가 칭칭 감겨져 있었다. 비용은 개인 가방을 이용하여 149? 159달러 정도 들었는데 (인디애나 주 기준) 나중에 택배비를 모두 합산해보니 (국내택배도 비쌌다...ㅋ) 이돈이면 차라리 시카고로 다시 돌아가서 시카고에서 한국을 들어가는게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항공택배를 이용하면 일주일 만에 도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단 나는 정말 모든 택배업체를 다 알아봤다고 자부한다.. 한미우체국택배, 유씨아저씨네, 등등..) 23kg인 무게제한 때문에, 캐리어에 짐을 한쪽 밖에 안채웠는데도 이미 15kg에 육박하여 아 항공택배는 틀렸다 라고 직감하였다. 그래서 선박택배를 이용한 것이엇고, 급한 짐과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전자제품은 모두 캘리 친척네로 보내서 한국에서 온 친척네를 방문하는 다른 가족이 한국으로 돌아갈때 맡겼다. 나는 여행 때문에 오주가량 미국과 일본에 더 머물렀다. 그리고 드디어 택배가 도착한다는 카톡을 받았다. 나의 택배가 출항을 시작한지 약 4주의 시간이 지나서 말이다. 1월 13일날 출발해서 2월 9일날 자가에서 수령했으니 그래도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한 건 30kg에 육박하는 이 짐을 엘베없는 2층에 배달해주신 택배기사님... 정말 죄송하게 느껴졌다ㅠㅜ 개인 가방은 위아래를 막지 않는 식으로 이렇게 포장해서 보내야 ups에서 받아준다. 내가 미국에서 출국하는 날에 맞춰 택배가 발송되었다. (하와이 출국 후 친구를 만나야해서 일본으로 갔는데, 한국 입국일과는 상관없이 미국 출국일에 맞춰 택배가 발송된다) 원문 확인하기 ▶ http://naver.me/xXdrGFrJ 다시 한 번 드림백 이용후기 작성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