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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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량 이삿짐 드림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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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드림백 | 도착국가 |
| 작성자관리자 | |
| 7년전에 현대해운 드림백 이용했을때 택배 아저씨의 불친절로 살짝 컴플레인 한적이 있지만 애매한(?) 큰 짐 보내기에는 현대해운 드림백이 결론적으로 가장 낫다는 생각.  이민가방 3단까지 만들어도 되는데 2단만 만들었다. 무게는 70파운드까지 가능한데 가방 한개는 48파운드. 나머지 한개는 40파운드. 이 정도만 해도 정말 무거웠다. 내 짐이 이민 가방 하나로는 부족하고 2개로는 좀 남고. 또 비행기 타고 가면서 큰 가방 2개 더 가져갈수 있어서 이 정도로 충분했음. 미국서는 저 가방을 UPS를 통해서 현대해운 LA 사무실까지 보내줘야 함. LA 사무실에서 서울집까지는 자택 배송이 됨. 샌프란시스코에서 서울집까지 가방 2개 268불 기본 가격 개당 119불인데 위치에 따라 추가 미국내 배송료가 붙음. 아마 난 268불에 가방값도 포함되어 있었던듯. 가방을 재활용하면 가방값을 받지 않는다고 함.  계약서 중간에 무슨 짐을 넣었는지 적고 갯수와 가격대를 적게 되어있음. 사실 옷 몇개인지 일일이 세지 않았음. 대충 몇개 정도. 이렇게 적었던듯. 가격은 450불만 넘게 적으면 됨. 만약 분실시 450불까지만 보상이 되기 때문임. 저 리스트에 있는 옷들 중에는 7년전 미국으로 가져왔다가, 미국에서 한번도 안입고, 다시 한국으로 가져오는 옷들도 있다는 사실.  한달만에 서울집으로 배송 온 짐. 이민가방 3단에 맞춘 박스라 박스가 엄청 컸음. 택배 아저씨 정말 고생하셨을것 같음. 가방 두개 이 가격이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함. 분실되지 않고 짐이 잘와서 행복함. 지인의 경우 중고이지만 명품 옷이 한가득 든 가방을 분실한적이 있다고 함 (현대해운인지는 확실치 않음) 보상은 받았지만 옷값에 한참 못미치는 보상이었다고 함. 나는 명품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 무사히 왔능가? ㅋㅋㅋ 사실 나는 여태 짐 분실한적이 없어서 이런거 보내는데 겁이 없음. 저 가방은 택배처럼 사람은 안오고 짐만 그냥 보내진 못하고 내가 한국을 나올때, 또는 미국을 들어갈때만 보낼수 있는걸로 알고 있음. 원문 확인하기 ▶ http://elly0515.blog.me/221194892484 다시 한 번 드림백 이용후기 작성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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