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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AMERICA 뉴스투나잇 현대해운 LA미주본부 보도 '한인 물동량 40% 급증 국제택배도 비대면'
글로벌 복합 물류 운송기업 현대해운이
코로나19 시대! 한인 물동량 40% 급증 관련
MBC AMERICA 뉴스투나잇 보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MBC AMERICA 뉴스투나잇 현대해운 LA 미주본부 보도 영상
'한인 물동량 40% 급증 국제택배도 비대면' 

https://youtu.be/tWyWOB1S4fA



미국 서부의 무역 관문인 LA항에 각국의 컨테이너 선이 몰려들면서
지난달 물동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보급 확대로 인구 이동이 늘면서 물동량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건데요,
한인 해운업체 이용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한 적체현상 해소가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항만에 수 많은 컨테이너가 쌓여있고,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미국 서부의 관문인 LA항과 롱비치항에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컨테이너 선이 몰려들면서
물동량이 5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팬데믹 동안 외식과 여행이 제한되자
옷과 가구 등 소비재 지출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대비 한인 해운업계 이용 증가량은 40%!
백신 보급 확대로 팬데믹 동안 얼어붙었던 한미간 인구이동이 풀리기 시작한겁니다.

*현대해운 USA 윤성진 이사

실제로 코로나 이후 상황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화물량도 늘었지만
그에 따른 인구이동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인택배 시장도 상당히 급증을 했고요,

특히 1인 해외이사, 1인 국제해상택배, 귀국차량 서비스,
또한 이커머스인데 한국에서 해외직구로 미국에서 물건을 사서 들여가는 분들이
전년 대비 한 40% 증가를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변이로 감염 위험이 여전한 상황.
온라인으로 국제택배를 예약하는 비대면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소비자와 직원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선박택배 드림백 이용 고객 인터뷰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많은 사람이 여행을 하기 시작했잖아요.
저도 이제 한국에서 공부할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됐고,
이삿짐이나 비용 걱정 없이 택배를 보내게 되어 좋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물류 적체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물류 배송 속도는 팬데믹 이전보다 2주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위험으로 인력 축소 등의 문제에 직면한 해상 물류업계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LA 항만청은 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등
운영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부터 서서히 회복세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