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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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경영 현대해운의 열네 번째 나눔보따리 배달천사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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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눈이 쏟아진 지난 주말, 현대해운은 올해도 전 직원이 함께 나눔 보따리 배달 천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 보따리 행사는 매년 설 명절을 맞기 바로 전주 일요일, 독거노인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인데요.  2017년 올해로 14회를 맞은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에 현대해운 역시 14번째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해 연초가 되면 으레 참가했던 행사인 만큼 이제는 현대해운 한 해가 나눔 보따리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어찌 보면 사소한 인연으로 시작했던 이 활동이 시작부터 14년째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모두 스스로 이 활동을 함께 하는데 한 가득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나눔 보따리 행사지만, 이웃에게 나눔을 행하는 일만큼은 언제나 새롭고 보람찬 일입니다.  유독 추워 밖에 조금만 나와있어도 볼과 손이 빨개지는 날씨와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된 좋지 않은 도로의 상황도 현대해운 직원들의 뜨거운 나눔의 마음을 막을 수는 없죠.  이처럼 '나눔경영'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현대해운은 글로벌 물류기업의 본 업무 뿐만 아니라 '나눔순환'에 대한 기업의 역할 역시 중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하는 우리는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 현대해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