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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화물 해외이사∙국제택배 드림백, 4년 연속 연간 10만개 돌파
소량화물 해외이사∙국제택배 드림백, 4년 연속 연간 10만개 돌파




입력시간: 2014- 09-15 12:03:41


전 세계 해외이주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소량화물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인 드림백 이용 개수가 4년 연속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대에 따라 외국어 학습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위해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교환학생 및 유학생 프로그램, 조기유학 등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 해외 주재원이나 이민 인구까지 포함하면 소량화물 해외이사∙국제택배를 이용하는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사항이 바로 실용적인 비용으로 많은 짐을 해외로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다. 현대해운은 이러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드림백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해외이사화물보다는 부피가 작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었던 짐을 간편하게 해외로 운송하는 서비스. 책이나 의류, 침구류, 각종 생활용품 등 많은 물품 등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운송할 수 있어 해외유학 짐을 보내는데 맞춤형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35kg(77lbs)의 넉넉한 짐을 미국, 캐나다, 한국 귀국 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해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드림백은 내구성이 뛰어나 재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12만 9천원(미국 LA 기준, 한국 귀국 시 $119)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드림백이 배송되는 미국, 캐나다 등 미주에는 파트너사가 아닌 현대해운 법인이 설립되어 있다. 각 법인에는 한국 직원이 파견되어 총괄 관리를 맡고 있기 때문에 고객 이용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드림백의 운송 과정을 최소화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는 것. 
 
한편, 현대해운에 따르면 미국∙캐나다 이사를 포함해 중국∙필리핀∙호주∙일본이사 등 해외∙귀국이사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현대해운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물류 서비스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운송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사 원문 확인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