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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소량화물 국제택배•귀국 자동차량운송 점유율 1위 현대해운, 비결은?
해외이사·소량화물 국제택배·귀국 자동차량운송 점유율 1위 현대해운, 비결은? 2013-01-28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미래 시장을 내다보는 창의적인 생각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발을 해외이사·국제택배·자동차량 귀국이사운송 시장점유율 1위의 비결로 꼽았다.
 
2012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서비스 이용고객 100만명을 돌파한 현대해운은 이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으로 선두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미래 경영의 일환으로 운송과학연구소, 인터넷마케팅, TS(Transportation Science)팀 등으로 구성된 ‘혁신 아이디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혁신아이디어’ 제도는 각기 다른 부서원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사소하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고안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송도국제도시에서의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결정으로 인해 이를 위한 특별팀을 발 빠르게 구성했다. 연간 120회 정도의 국제회의가 한국에서 열리고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상주하는 직원이 최소 1,000명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들의 주재원 해외이사·국제택배·항공화물 서비스를 전담할 예정이다.
 
현대해운의 고객 만족 우선주의 역시 해외이사·국제택배·자동차량 귀국이사운송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매달 진행되는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통해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아이디어의 서비스화를 실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드림백 서비스다. 드림백은 미국과 캐나다의 교환교수·학생, 유학생, 파견 및 귀임 주재원, 영주권자, 국제변호사, 전문직 종사자 등 연간 이용고객 10만명을 돌파한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국제택배 서비스로 지난 2009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해외이사의 안전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한 장점을 결합한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9,000원에 보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각각 119달러, 169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 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해외이사 컨설턴트 팀을 구성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이사 업계의 특성 상 남성 영업사원이 주를 이루고 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보다 꼼꼼한 업무 처리능력은 물론 해외에 능통한 유학파 여성 컨설턴트를 배정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현대해운은 고객의 편의와 실용성을 위한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과 함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완화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동차를 가져오는 귀국차량운송 문의 증가에 따라 현대해운은 ‘귀국차량운송 763달러’ 프로모션을 3만대 한정특가로 진행 중이다.
 
현대해운은 미국 자택에서 고객의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E-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귀국이사 서비스를 763달러(약 80만원)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차량 가격이 높아 비싼 운송비용과 세금으로 인해 한국으로의 반입을 고민하는 외국산 자동차 소유주가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해운의 자동차귀국이사 서비스를 통해 약 1,000달러의 운송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한국세관에서의 세금 부과 시 운송비를 차량가격에 포함시켜 부과하기 때문에 미국 서부기준으로 20만원, 중, 동부는 50만원정도의 세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최대 150만원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은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한국 본사와 해외 현지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으로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이사, 필리핀이사, 호주이사, 일본이사, 유럽이사 등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이와 같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1, 2012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