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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해외이사·국제택배 드림백 미국 전 지역 10만원대 할인 운송



2015-11-17 10:48

해외이주화물 운송 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국제택배 드림백의 5년 연속 연간 10만 개 이용 돌파를 기념하여 운송비를 대폭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국제택배 드림백을 미국 전 지역 10만 원 대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유학생, 교환학생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드림백은 현대해운에서 론칭한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다. 특히 드림백은 항공 수하물에 비해 현저히 많은 양의 짐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책이나 두꺼운 의류를 보내는데 가장 안성맞춤의 국제택배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해외 유학생이나 교환학생의 경우 1~2년의 단기 체류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짐이 적고 항공 택배로 부치기에 부담스러운 짐을 보내기에 가장 적합하며, 더욱이 합리적인 운송비용과 더불어 듀얼 패킹(2중 안전 강화 박스 포장)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해 서비스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해운 드림백 서비스는 35kg까지 짐을 담을 수 있는 4단 이민가방 무료 제공 및 'Door to Door' 픽업(Pick-Up)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운송되는 출국용 드림백의 경우 미국 LA까지 12만9천 원,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16만 원(기존 20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동부 지역 중 가장 문의가 많은 조지아, 메사추세츠, 뉴욕, 뉴저지 등은 18만9천 원(기존 22만9천 원)으로 배송비용이 일괄 4만 원씩 할인된다.

또한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해 직접 짐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면서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이에 따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미국 LA 출국용 드림백의 경우, 12만 9천 원에서 최대 4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해 8만9천 원에 운송 가능하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주화물 운송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검증된 서비스 기업이다. 또한 국제택배 서비스를 비롯하여 해외이사,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해외직구 배송대행 브랜드 요걸루(Yogirloo)를 론칭하며 TV, 매트리스 등 부피가 큰 제품에 대해서도 저렴한 해상 운송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