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末伏)과 복(福)사이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은 말복(末伏)입니다.
보통 삼복의 마지막인 말복이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하지만
올해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거라고 하는데요,
그 가마솥 더위보다 뜨거운 열정과 패기
그리고 그 무더위를 얼려버리는 시원한 소통과 단합을 통해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해운 업무부 직원들과 함께 복(福)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은 오르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것은 자연을 오롯이 느끼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상쾌하고 즐거운 느낌의 정도가
산을 오르는 동안의 힘겨움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이러한 말이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파주의 심학산은 높고 험한 산은 아니지만
서로 하나되어 힘이 되어주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제법 깊은 숲 덕분에 한낮에도 시원한 그늘에서 달콤한 휴식도 즐길 수 있는데요.
32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에
왜 현대해운이 업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복에 보양식이 빠질 수 없지요.
특히 여름 성수기 시즌은 현대해운 직원들이 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기기 때문에
휴가도 미루고 업무에 열중해야 할 정도로 정신이 없는데요,
닭백숙과 매콤한 닭볶음탕을 통해 직원들의 원기를 왕성하게 보충하고
활력 가득한 파이팅을 선물했습니다.
말복(末伏)과 복(福)된 시간 사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현대해운!
완벽보다 더욱 완벽한 현대해운의 모습으로
항상 고객의 내일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