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여름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떠나는 여름휴가 시즌이 한창입니다.
특히 국민의 절반 정도가 여름휴가를 계획해 7, 8월에 떠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면 수도권 고속도로는 정체되고
서울 도심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한편 7, 8월은 해외여행은 물론 여름방학을 이용한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해외이주나 주재원 파견 등으로 해외를 오가는 사람들이 유독 많은 시즌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저희 현대해운에게
7, 8월은 또 다른 의미의 성수기 시즌인데요.
올해도 국제택배 드림백은 연간 10만개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고,
해외이주화물과 수출입화물 운송 건수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며
업계 1위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신장율을 보이는 것은 귀국차량운송 서비스인데요.
미국 내 최저금액인 $763의 운송비용으로 현대해운 한국본사와 LA 미주본부의
유기적인 업무처리를 바탕으로 하는 안전한 서비스가 미국 현지에서도 입 소문이 퍼지면서
하루에도 차량 수십 대가 LA 미주본부에 입고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업무량이 많아진 것은 당연지사인데요.
현대해운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해드리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여름휴가는 잠시 미루고 각 부서간의 업무 성과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미팅을 자주 갖곤 합니다.
이러한 남다른 책임감과 자유로운 소통, 창의적인 업무 분위기가
현대해운이 시장점유율 75%를 상회하고 있는 첫 번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객의 마음 속에 항상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