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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사진설명= 영업2팀 배성우 계장, 한기탁 계장, 이재경 팀장, 윤일진 대리>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문구라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바로 삼성전자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광고를 했던 문구로서 여기서 '또 하나의 가족'은 바로 고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고객지향적 경영화두는 지난 1990년대부터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며 홈페이지는 물론 다양한 소통형 광고가 방영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입니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특히 화제를 모았던 '또 하나의 가족'광고를 일방적 전달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형으로 개선하면서 본격적인 양방향 감성마케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방적인 제품 판매 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에 주력하였으며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 우리는 해답을 위 사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객을 가족과 같이 생각한다는 '또 하나의 가족' 마인드 입니다. 언제나 진심은 통하기 마련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고객을 가족과 같이 생각한다면 그 보다 훌륭한 서비스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하나의 가족'은 지금의 현대해운을 이루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자 추구하는 목표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을 향한 최상의 서비스를 추구하여 한국서비스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였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며, 또 하나의 가족을 위해서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한다면 그 노력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젊은 현대해운은 2010년 3월을 시작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부에서 가장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영업2팀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고객님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우리기 위하여 오늘 하루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현대해운의 서비스 중심은 영업2팀에서 시작한다는 이재경 팀장의 자신감에서 볼 수 있듯이 '또 하나의 가족'의 정신을 기본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영업2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