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thoughts are best
<사진설명: 영업5팀 임철휘팀장, 김헌대 계장, 이재성 대리>
Second thoughts are best.(두 번째 떠오르는 생각이 제일 좋다.)
토론은 한가지 주제에 관하여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가장 좋은 의견을 골라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간혹 일부 조직에서는 그 조직의 1인에 의해 다른 기발한 의견들이 묵살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의견이 가장 좋을 것이라는 아집에 빠져 두 번 생각하지 못하고 또 분석하지 못한 의견들로 인해 그 조직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21세기는 정보와 속도전의 시대입니다.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하루에도 수만 가지씩 넘쳐 나오고 한가지 기사와 사실들에도 수백 가지의 의견들이 도출되곤 합니다. 그만큼 개인의 의견이 하나의 소중한 정보로 변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이제는 온라인 상에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개인 및 조직들에게 소중한 정보들이 빠르게 전달됩니다. 이러한 시대에 나만의 공간 속에 빠져 있다면 홀로 도태되는 악재가 될 것입니다.
고대 로마제국을 지상 최대의 강대국으로 만들고, 중세시대의 대영제국(영국)을 유럽 최대의 지배국으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공화정을 통한 토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인의 생각과 의견이 아닌 다수의 의견을 토론하고 또 분석하여 모두가 납득할 만한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희 영업5팀은 현대해운 해외영업부의 막내 팀이지만 항상 토론을 통하여 분석하고 공통된 결과를 이끌어 냄으로써 현대해운의 든든한 허리가 되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론을 할 때 만큼은 팀장부터 팀의 막내 사원까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본인들의 가장 효율적인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보완시켜 줌으로써보다 완벽한 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지배하듯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잘 다듬어진 현대해운의 멋진 영업5팀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