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힘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사진설명=현대해운 영업4팀 최재욱 계장, 황태용 대리, 이대희 팀장, 신대헌 계장>
2010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음력 새해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우리경제는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세계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위기를 겪는 가운데 우리 경제는 비교적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미하나마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외교역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다른 세계교역량의 급격한 위축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뜻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무역수지는 400억 달러를 넘는 사상 최대에 달하였고 세계 수출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3% 수준으로 오르면서 세계수출 10강으로의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작년 해외이주업계는 환율 상승, 세계경기 침체 등을 맞아 매우 어려운 한 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난국 속에서도 우리 현대해운은 세계 지사개척과 신입사원 채용 및 여러 가지 팀 개편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다시 한번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개편된 영업부의 영업4팀은 젊은 열정과 남다른 각오로 추운 겨울을 뜨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황무지와도 같았던 익스프레스 영업을 통해 충실하게 영업기반을 다져갈 뿐만 아니라, 회사 성장의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 선배들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젊은 패기와 거침없는 열정으로 팀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이대희 팀장의 각오에서도 들을 수 있듯이 '열정'은 저희 현대해운 직원들의 필수 자질이며 지금까지 위기를 극복해 온 원동력입니다.
2010년 2월. 열정으로 똘똘 뭉친 현대해운 영업 4팀 직원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열정의 힘!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 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