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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NOW!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현대해운이 함께 합니다!

으랏차차! IMPORT TEAM



<사진설명= 수입팀 이수지 주임, 윤지은 팀장, 유선재 주임>
 
"세계적인 경제 한파로 인천항이 예전에 없는 불황의 늪에 빠졌습니다. 부두가 절반 이상 비어 있고 수출입 화물 대신에 적체 화물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인천항은 1부두에서 8부두까지 화물선 47척이 동시에 접안해 하역을 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하루에 두 번 갑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초대형 화물선들이 입출항을 하느라 번잡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선박 수를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난 석 달간 내항의 부두 이용률은 평균 46%. 이용률이 50%이하로 떨어지기는 97년 IMF외환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위와 같은 기사는 작년 2009년 한 해 동안 뉴스, 신문, 그 어느 매체에서라도 누구나가 쉽게 접했던 내용입니다. 우리는 물가상승, 주가하락, 환율폭등 등의 경제한파, 제2의 IMF라고 불리는 지난 2009년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의 주요 고객님들은 대부분 여타의 여러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한국에서 해외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왕래하시는 고객님들 이십니다. 저희는 많은 고객님들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한국에서 해외로 EXPORT TEAM(OUT BOUND), 해외에서 한국으로 IMPORT TEAM(IN BOUND)로 업무를 분할하여 각 BOUND의 현대해운 MANAGER&STAFF들이 열과 성을 다해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운도 어김없이 탄탄했던 지난 여러 해 중 2009년인 작년은 모든 직원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하나의 마음으로 세계적인 경제 한파를 이겨내는데 중지를 모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더 굳게 결단하였고, 강행을 했습니다. 고여서 흘러 들어오는 물줄기 조차 몸을 담그고, 흐름을 멈추는 웅덩이의 고인 물이 아닌, 오히려 역동하여 역류하는 분수와 같은 힘찬 물줄기를 작년 한 해 뻗어나갔습니다.
 
2009년 세계는 얼어있었지만, 현대해운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미국 지사설립!
신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해운 드림백 서비스 론칭!
 
모든 기업들이 사업 확장을 최소화 하고, 어깨를 한껏 움츠려 춥고 시린 한 해가 가기만을 고대하는 와중에 전 더욱 열정을 가지기를, 우리는 현대해운 이기에 해 낼 수 있음을, 모든 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호흡하며 앞만 보며 전진하였습니다. 다른 여타의 기업들이 더욱 주춤주춤 뒷걸음을 칠 때, 우리 현대해운 모든 직원은 저의 힘찬 한발 한발의 일보 전진에 함께 호흡하고, 발 맞춰 함께 뛰었습니다. 그로 인해, 얼어있던 수입시장에 현대해운에서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었습니다. 바로 IMPORT TEAM이 2009년 한해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된 원동력을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작년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IMPORT TEAM은 현대해운 미주본부 설립으로 인한 미국 시장의 물량확보와, 드림백을 컨테이너에 계속해서 실어 날라 들어오는 업무로 인해 활기를 띄었습니다. 2009년 한 해 동안 나의 무모할 수 도 있는 판단을 믿고 열심히 따라와 준 현대해운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현대해운 IMPORT TEAM 직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렇게 현대해운은 2009년 한 해를 겨울 한파에 봄바람으로 눈 녹이듯 지낸 작년 한 해에 이어, 2010년 새로운 한해는 더욱더 走馬加鞭(주마가편)하는 한 해가 되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 저는 오늘도 저희 모든 현대해운 직원들과 차가운 머리를 마주하고, 뜨거운 마음을 합일하여 그 어떤 걱정과 고민에 앞서 책상 머리맡에 앉아서 펜대만을 굴리는 C.E.O가 아닌 실행하라! 돌진하라!하는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는 현대해운 대표인이 되기를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