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미래를 열어가며...
오전 5시..LA 법인은 시작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새벽 아침을 맞이한지 어언 1주일이 지났습니다. 고객 감동과 함께 우리 현대해운은 LA에서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서비스를 이 곳 LA 시장에 뿌리 내리기 위해 본사 파견된 주재원들과 숨가쁜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월요 다이어리는 본사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느낌입니다. 그동안 본사 임직원들의 땀방울이 모여 LA 법인이 성공적으로 신설되었고 파견된 직원들은 모두가 하나되어 혼연일체 되어 기쁜 하루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공기를 마시며, 태평양을 가슴에 품어 안고 캘리포니아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부터 몸에 베인 투철한 개척정신으로 남들이 생각지 못하고 하지 못하는 것, 우리 현대해운은 해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각 자 맡은바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우리 직원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 말씀들 아시죠? 오늘 발로 뛰는 하루가 내일의 밑거름이 되며 고객들의 미소가 곧 현대해운의 동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