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현대해운입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혼란이
우리네 일상 곳곳에 나타나면서
모두가 힘겹지만 슬기롭게 이겨내는 하루입니다.
이전과 달라진 일상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이를 받아들이고
현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물류업계는 선복 부족 현상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고,
유례없는 컨테이너 운임 상승과 항만 적체 등
물류대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MBC AMERICA 뉴스투나잇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북미항로 물류대란 현상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를 보도했고,
현대해운 미국 캘리포니아 LA 미주본부가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백신보급이 확대되고 국경간 이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해외이사화물이나 국제택배, 미국 직구화물 등 화물량이
전년대비 약 40% 가까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함은 여전한데요,
때문에 고객은 물론 현대해운 모두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온라인 해외ㆍ귀국이사 상담이나
해상국제택배 홈페이지 원스톱 이용신청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처음 겪는 팬데믹 시기입니다.
낙담하고 좌절하기 보다는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혜롭게 헤쳐나간다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도 머지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국 LA에서 현대해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