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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곱하다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흔히 돈과 명예, 건강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결코 진정한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듯이 행복의 기준은 모두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돈이나 명예, 건강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은
'즐거움'입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을 느끼곤 하는데요,





바로 오늘.
13번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를 통해
그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옛말에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라는 말이 있죠.



앞서 이야기 했듯이 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의 절대 조건은 아니지만
우리 주위엔 오늘의 즐거움은 물론 내일을 향한 꿈 조차 꾸기 어려워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곧 다가오는 설 명절에 앞서
쌀과 이불, 생필품이 들어있는 나눔보따리로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고,

나눔보따리 마다 따듯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것 역시 빼놓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현대해운 임직원 분들과 함께 나누어드렸으니
몇 곱절은 더 많은 온정을 느끼셨을거라 자부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사람 냄새 풀풀 나는 행복의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기쁨과 사랑은 나눌수록 그 부피가 커지고 
슬픔과 고통은 나눌수록 그 부피가 줄어든다는 행복의 진리를
새삼 깨달은 소중한 시간.

나눔을 곱하는 오늘을 통해
누구나 내일은 꿈을 꾸고, 
자신만의 행복을 만끽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