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착한 서비스다
지난해 해외직구 물품 수입은 1,553만건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에서의 해외직구 열풍을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
직구 물품이 가장 많이 수입된 국가는 미국으로 73%에 달했고,
총 구매금액이 $200 이하인 경우가 전체의 97%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최근 세금을 내더라도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비용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TV와 같은 대형 전자제품, 침대 매트리스, 운동기구 등
무게나 부피, 고가 여부에 관계없이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는 경우가 크게 늘면서
$1,000 를 넘는 고가물품의 경우 5년 전에 비해 자그마치 767%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요?
바로 합리적인 소비, 착한 가격의 소비를 통해
지금껏 동일한 제품을 비싸게 구입해온 소비자들의 이유 있는 반란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등
해외이주 화물운송 전문 기업으로써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부지런히 실현해왔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요,
수 많은 알뜰한 해외직구족들의 바람에 맞추어
해상운송을 통해 배송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배송대행 서비스 요걸루를 제공하여 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운송비용 뿐만 아니라
하청이 아닌 현대해운 미주본부의 최신식 물류기지 운영을 통해
배송대행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해외직구와 같은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그 시장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2015년 현대해운 배송대행 요걸루의 목표는
500만건 달성입니다.
최근 요걸루 서비스 이용고객의 추이를 살펴보면
다소 겸손한 목표일지 모르지만
현대해운의 모든 역량을 더해 최고의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현대해운의 힘찬 엔진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