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누구에게나 항상 처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처음은 항상 설레이기 마련인데요,
처음은 설레이기도 하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지레 겁을 먹기도 합니다.
처음의 설레임을 즐기며 두려움에 익숙해지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 인고의 시간을 통해야만
더욱 단단하고 견고한 발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현대해운 미주본부 2015 신년회]
매년 다가오는 새해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처음으로 주어지는
새해 1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앞에서
처음의 설레임을 즐기고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뚜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틀림없이 뿌듯하고 보람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저희 현대해운은 이처럼 단단하고 견고한 한 해, 한 해가 모여
해외이주 화물운송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요,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현대해운 처음의 마음가짐처럼
업계 리더 기업으로써 기본에 충실한 혁신으로
고객만족을 넘어서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또한 현대해운이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