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풍파랑(乘風破浪)
지난 12월 31일
글로벌 복합물류운송기업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배송대행 요걸루 등
2014 인천본부세관에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대해운은 이전에도 관리대상화물제도 협력지원,
세관지정 장치장이용 효율성제고 등의 공로로 관세무역개발원장을 수상한 바 있었는데요.
이는 현대해운이 수출입 관련기업으로서
관세행정의 이해와 업무협력관계의 원활함을 입증받은 것 같아
그 자체만으로도 값지고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대해운은 인천본부세관과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물류서비스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지금까지도 관세행정과 물류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라는 명언처럼
현대해운은 바람이 불지 않는 고요함 속에서도 힘차게 노를 저어
해상특송 배송대행 요걸루라는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대행에 있어 해상특송이라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면서
대형의 가전 가구 등을 부담 없이 해외직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인데요.
현대해운은 1CBM에 $15이라는 파격적인 운송비와 더불어
탄탄한 인프라를 통해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직구 소비자층의 구매 트렌드가 다양해지고 더 폭 넓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요걸루 서비스를 가시화할 수 있는
2015년 청양의 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