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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NOW!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현대해운이 함께 합니다!

공감 소통 공유

지록위마 [指鹿爲馬]

전국의 교수들이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록위마'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록위마'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부른다는 뜻으로
타인을 속이기 위해 옳고 그름을 바꾸는 것을 비유하는 표현인데요,

진정한 공감과 자유로운 소통, 차별없는 공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하는 사자성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2014년 올해 현대해운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통즉불통 [通則不痛]입니다.

이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의학서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등재된
허준의 동의보감에 명기되어 있는데요,

통하면 아프지 않다, 
즉 신체는 물론 조직과 집단에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치유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대해운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 그리고 소통을 통해
해외이주 화물운송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해외이사 운송 서비스를 필두로 
소량화물 국제택배 드림백, 차량운송, 보관이사 서비스 등

업계 1위 현대해운만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물류 운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운송 브랜드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특히 2014년 올해는 높은 배송비용으로 이용자들의 부담이 컸던 
기존 항공운송을 대신하는 해상운송 배송대행 브랜드 요걸루(Yogirloo)를 통해
서비스 종류를 다각화하며 역량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공감·소통·공유하는 모습이
오늘의 현대해운이 되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머지 않아 2015년이 오겠지요.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하는 현대해운의 모습으로
2015년에도 고객 여러분들의 힘찬 내일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