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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귀국차량 해외이사운송 70만원...인천세관 반입 111% ↑
美 귀국차량 해외이사운송 70만원...인천세관 반입 111% ↑  

 

입력시간: 2014-07-28 11:26


전 세계 해외이주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귀국차량 해외이사 운송 서비스를 70만원대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 반입 시 관세 등의 면제 혜택과 낮은 원·달러 환율 등으로 인천본부세관을 통한 해외이사화물 반입 자동차는 전년 동기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해외에서 타던 자동차, 국내반입 폭증
 
인천본부세관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해외이사화물 자동차 통관은 제네시스?아제라?K5 등 국산 브랜드 차량 44.4%, 벤츠?BMW?아우디?혼다 등의 외국산 브랜드 차량 22.1%로 전년 동기대비 총 31.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외국산 차량 114%, 국산 차량 107%) 늘어나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자동차를 반입할 경우 해외이사물품으로 인정받더라도 배기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정 금액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한국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은 한국에서의 세관 통관 시 세금이 면제된다.
 
때문에 미국에서도 인기인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아제라(국내명 그랜져), 기아자동차 옵티마(국내명 K5) 등과 같이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어 차대번호가 K로 시작되는 차량이라면 중고차나 수출차량에 상관없이 한국에서 수출된 차량으로 인정받아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안전성 높은 서비스에 다양한 혜택까지
 
자동차 해외이사화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저렴한 운송비용만을 따져보기 보다는 업체의 규모와 서비스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현대해운은 해외 타 업체와의 거래가 아닌 본사 직영 시스템을 통해 최신 물류 창고가 구비된 미국 법인을 직접 설립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한국 귀국 자동차량 해외이사의 절차 및 발생 비용을 최소화하여 $763(한화 70만원대)의 파격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차량 운송 시 가입되는 운송적하보험(ALL-RISKS)에 대해 오랜 기간 안전 운송을 통해 미국 내 최저 수준의 낮은 요율이 책정되었다. 또한 차량 픽업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 운송과정을 구간 별 안내를 통해 서비스 편의성을 제고하여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한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통해 귀국자동차량운송 이용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원스톱 종합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책임보험을 가입하고 통관이 진행된 자동차를 등록해야만 종합보험 가입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현대해운은 종합보험 가입으로 통관부터 자동차 등록까지 단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험료 절감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기사 원문 확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72802109919027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