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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어학연수•교환학생 등 국제택배 미국 전지역 10만원대면 가능



2016.01.28 13:21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미국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국제택배 운송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해외 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이 많은 반면 항공사들의 규정된 수하물 무게 제한에 맞춰 짐을 꾸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국제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짐을 운송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운송되는 출국용 국제 택배를 기준으로 우체국 항공 택배를 통해 실중량 30kg의 화물을 보내는 경우 313,700원으로 비용 부담은 물론 의류나 책들만 넣어도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짐을 가져가기 어렵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국제택배 서비스가 드림백이다. 드림백은 현대해운에서 업계 최초로 론칭한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다. 특히 드림백은 항공수하물에 비해 많은 양의 짐을 보낼 수 있어 짐이 많은 유학생, 교환학생, 어학연수생이나 소량화물 해외이사를 진행하는 해외 주재원 등에게 유용하다.

드림백 서비스는 35kg까지 짐을 담을 수 있는 4단 이민가방 무료 제공 및 'Door To Door' 픽업(Pick-Up)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택배 운송 수요가 많은 미국, 캐나다와 한국 간의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예외로 세로가 긴 골프박스도 드림백을 통해 운송이 가능하다.

현재 드림백 일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현대해운 미주본부가 위치한 LA 근방을 제외한 타 지역에는 4만 원이 기존 비용에서 할인된다. 미 중부 텍사스 주가 17만 5천 원(기존 금액 21만 5천 원), 동부 뉴욕 주가 18만 9천 원(22만 9천 원)으로 미국 전 지역 10만 원대로 운송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귀국 드림백의 경우에도 일괄 할인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포장해 보낼 경우 기존 드림백 이용 가격인 12만 9,000원(미국 LA 기준)에서 2만 원이 할인된 10만 9,000원에 드림백을 보낼 수 있으며, 이용고객이 직접 현대해운 미주본부를 내방해 드림백 픽업 시 개당 2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드림백 이용후기 이벤트를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드림백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한 장면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올리고 그 URL을 현대해운 이벤트 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택배 드림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미주본부 설립 등의 인프라 확보 및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실용적인 할인 혜택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